안재현, 전시회까지 연 꽃꽂이 취미 공개…반전 매력 선사(나혼산)

안재현, 전시회까지 연 꽃꽂이 취미 공개…반전 매력 선사(나혼산)

안재현이 전시회까지 개최했던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꽃꽂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안재현은 “원래 꽃 사는걸 좋아했다”라며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데 가장 원초적인 게 꽃인 것 같다”라고 꽃꽂이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또, “이번에는 거베라랑 백장미를 사봤다”라며 “꽃꽂이 책이 있는데 한번 따라해보려고 무작정 사왔다”라고 말해 결과물을 기대케 했다.기안84는 이 모습에 “너 전시회도 했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안재현은 그 질문에 “아티스트 분들이

HOT 뉴스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1600m 전망 명소 실제 모습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1600m 전망 명소 실제 모습

일본의 영산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가 지난 25일 새로 문을 열었다. 아사히 신문 (The Asahi Shimbun)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일본의 여행사 JTB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야마나시현에 후지산 전망 관광 안내소 ‘릴리 벨 휘테(Lily Bell Hütte)를 개장했다. 릴리 벨 휘테는 해발 1600m에 위치한 후지산 전망대 ‘트윈 테라스’에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탄생했다. 트윈 테라스는 […]
악명 높은 라이언에어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것

악명 높은 라이언에어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것

라이언에어(Ryanair)는 여행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항공사이다. 일단 평가는 극과 극이다. 가성비만을 추구하는 이에게는 후한 점수가, 편의 및 안전 등이 우선인 이들에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쪽이 됐든 라이언에어 이용을 정했다면 탑승 수칙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라이언에어가 튀르키예, 모로코, 알바니아의 티라나 공항에서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할 수 […]


뉴스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안재현, 전시회까지 연 꽃꽂이 취미 공개…반전 매력 선사(나혼산)

안재현, 전시회까지 연 꽃꽂이 취미 공개…반전 매력 선사(나혼산)

안재현이 전시회까지 개최했던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꽃꽂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안재현은 “원래 꽃 사는걸 좋아했다”라며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데 가장 원초적인 게 꽃인 것 같다”라고 꽃꽂이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또, “이번에는 거베라랑 백장미를 사봤다”라며 “꽃꽂이 책이 있는데 한번 따라해보려고 무작정 사왔다”라고 말해 결과물을 기대케 했다.기안84는 이 모습에 “너 전시회도 했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안재현은 그 질문에 “아티스트 분들이

스포츠

‘156km 쾅’ KIA 타자들 꽁꽁…SSG는 어떻게 이런 외인을 데려왔나, 3이닝 KKKKKK ‘강렬한 데뷔전’[MD광주]

‘156km 쾅’ KIA 타자들 꽁꽁…SSG는 어떻게 이런 외인을 데려왔나, 3이닝 KKKKKK ‘강렬한 데뷔전’[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156km. SSG 랜더스 새 외국인투수 드루 앤더슨(30)이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앤더슨은 1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선발 등판, 3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했다. 투구수는 46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기대 이상의 첫 경기였다. 앤더슨은 SSG가 6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12.71에 그친 로버트 더거를 내보내고 대체 외국인선수로 데려온 우완투수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 21라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됐다. 메이저리그에선 2017년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202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1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각각 몸 담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9경기서 1승3패 평균자책점 6.50이다. 선발등판은 두 차례밖에 없었다. 마이너리그에선 꾸준히 선발 등판했지만, 올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A에서 9경기 모두 구원 등판했다. 성적은 2승1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3.86. 때문에 SSG가 앤더슨을 선발투수로 쓰려면 빌드업의 시간이 필요하다. SSG는 박 터지는 순위다툼 와중에 앤더슨을 2군에서 천천히 빌드업을 기다려줄 여유가 없다. 결국 1군 선발진에 곧바로 들어오되, 이닝과 투구수를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그래서 이날 데뷔전서 3이닝 46구 투구가 성사됐다. 단 3이닝이었지만, 강렬했다. 패스트볼 최고 156km까지 나왔다.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는 159km가 찍혔지만, 보정됐다. 포심 위주의 투구를 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4개, 커브 2개를 구사했다. 포심 평균이 152km일 정도로 스태미너가 좋았다. 앞으로 이닝을 늘려가면 스피드는 자연스럽게 떨어질 전망이다. 그렇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스피드와 구위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숭용 감독은 거기에 커맨드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실제 46개의 공 중 볼은 단 12개였다. 리그 최강이라는 KIA 타선도 앤더슨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1회에는 3타자를 상대하면서 패스트볼만 10개를 던져 가볍게 요리했다. 슬라이더는 종이 아닌 횡으로 움직였고, 스위퍼는 아니라는 SSG 관계자의 설명도 있었다. 2회 1사 1,2루 위기를 맞이하자 김선빈에게 슬라이더를 사용해 헛스윙 삼진을 잡았고, 한준수도 공 3개로 투수 땅볼 처리했다. 3회 2사 1,2루서 최형우에겐 체인지업을 섞어 삼진 처리했다. 그렇게 3이닝을 깔끔하게 막고 이로운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제 1경기를 치렀다. 앤더슨이 5~6이닝을 던질 수 있을 때 투구내용과 컨디션을 잘 체크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적어도 더거보다 낫다는 희망을 안기에 충분한 데뷔전이었다. SSG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됐다. 앤더슨은 구단을 통해 “그동안 준비했던만큼 마운드에서 내 강점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 더불어 팀 또한 승리해 뜻깊다. 한국 타자들을 상대해보니 생각보다 파워도 강하고 뻗어나가는 타구도 위협적이었다. 오늘처럼 내 장점인 공격적인 투구와 패스트볼을 앞세워 승리를 가저오고 싶다.  팀 합류 전까지 공을 많이 던지지 못했지만 한국에 들어온 후 차근차근 루틴을 지키며 좋은 몸상태를 만들고 있다. 남은 시즌 동안 항상 팀에 승리를 가지고 오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여행맛집


경제

최대 15년 쓸 수 있는 원통형 리튬 배터리 나왔다

최대 15년 쓸 수 있는 원통형 리튬 배터리 나왔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일본 파나소닉이 원통형 리튬배터리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차전지에 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일차전지까지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배터리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11일 파나소닉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최근 일차전지인 원통형 리튬배터리 신제품 ‘CR-LAZ’을 출시했다. 최대 15년 간 사용할 수 있는 긴 수명이 특징이다. CR-LAZ는 이산화망간과 리튬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차전지다. △15년의 수명 △넓은 작동 온도 범위 △안정적인 성능 △탁월한 방전 성능이 이 제품의 특장점이다. 파나소닉은 배터리를 자주 교체하기 어려운 전자기기 등 장치에 CR-LAZ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가스·수도 계량기 △화재 경보기 △사물인터넷(IoT) 감지 장치 △GPS 추적기 △주택 보안 기기 △무선 컨트롤러 등에 사용할 것을 조언했다. 파나소닉의 일차전지 라인업은 리튬배터리와 아연탄소·알카라인배터리 등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리튬배터리에는 코인형부터 원통형까지 다양한 제품이 포함돼 있다. CR-LAZ가 속한 원통형 리튬 배터리는 장수명형과 표준형이 있는데 CR-LAZ는 장수명형 제품이다. CR-LAZ를 포함해 9개의 제품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파나소닉은 이차전지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계 전기차 1위 기업인 테슬라 모델3·S·X 등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일본 완성차 업체 토요타와 배터리 합작사 ‘프라임 플래닛’을 설립하는 등 파트너십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차·테크

[MSI] “BLG 잘하는 것 알기에 경계한다” 작년 대회 복수전 나서는 페이커의 각오

[MSI] “BLG 잘하는 것 알기에 경계한다” 작년 대회 복수전 나서는 페이커의 각오

작년 MSI에서 패배를 안겼던 BLG를 다시 만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에서 T1이 풀세트 접전 끝에 G2 e스포츠를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방송
[MSI] 연달아 일격 맞은 T1, G2에 세트 스코어 1대 2 역전 허용

[MSI] 연달아 일격 맞은 T1, G2에 세트 스코어 1대 2 역전 허용

T1이 연달아 G2에게 일격을 당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1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 3세트 T1이 서포터 카밀을 선택했고, G2 역시 서포터 뽀삐를 선택했다. 이어 초반 바텀에서 T1이 2대 1 교환을 성공하며 초반 주도권을 가져온 후 바텀에서도 계속 교전이 일

많이 본 뉴스